2014년 7월 13일부터 6일간 시행된 UCC의 글로벌 봉사활동은 UN과 여성가족부의 협조를 통해 3년째 지속되어 왔으며, 그동안 100명 이상의 이주 여성과 300명이 넘는 베트남 현지 가족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 화상상봉 가족 중 시어머니 병수발과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들을 돌보느라 2006년에 한국으로 건너온 이후 부모님을 한번도 뵙지 못한 판단튀씨 가족 모두를 직접 고향에 데리고 가는 ‘깜짝상봉’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역시 회원사들의 봉사단 참여와 물품지원을 포함하여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진 파견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현지가족 주거개선 봉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베트남 파병 50주년을 맞아 양국간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데 현지에서 환영받는 민간외교로서 특히 의미깊은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MBC 보도자료

YTN 보도자료

LH 친정집고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