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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취약계층 무료급식으로 이웃사랑 나눠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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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나눔봉사단이 30일 진주시 상봉동 가마못 공원에서 취약계층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후원금 100만원도 전달했다.

KOEN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과 사단법인 참나눔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저소득층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약 400명을 위한 '따뜻한 한 그릇'의 나눔 실천을 위해 배식 준비부터 배식, 식사 후 뒷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 KOEN 나눔봉사단은 '함께하는 사람, 따뜻한 사회'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주변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창원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전해져,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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