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회원사 연합행사 및 회원사 소식을 서로 나누는 곳입니다.
삼삼오오 함께 하는 UCC가 아름답습니다.
|
||
 첨부파일 :
|
||
1997년 창립한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의 밝은 미래와 도민의 행복공간 창조’라는 미션을 가지고 도내 소외된 지역사회를 찾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민들의 삶의 공간을 개선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경기도시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살펴본다. ◇초·중·고 3단계 교육지원으로 지역인재 양성= 경기도시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꿈꾸는 공부방’은 도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학습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 3개 시설을 시작으로 현재 119호점까지 이어나가고 있다. 꿈꾸는 공부방은 학습공간 리모델링에 그치지 않고 직원의 재능기부 및 교육기자재 제공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도록 향교체험, 남한산성 캠프 등 다양한 문화재 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도시공사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된 뒤 도내 중학생 진로체험활동인 ‘GICO와 함께하는 City-Designer’를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직무토크, 도시모형 제작 및 발표 등 약 2시간 넘게 진행되는 수업에 지금까지 수성중·숙지중·동성중·매현중·산남중·망포중·상촌중 7개 학교 학생 150여명이 참여했다. 장학사업 또한 도시공사의 대표 교육지원사업이다. 도시공사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3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까지 매년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 중이다. 2015년 시작된 장학사업은 지금까지 총 162명에게 총 3억7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올해도 신규장학생 35명 및 기존장학생 134명에게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역량 교육인 ‘경기꿈의대학’이 처음 시행됐다. 경기꿈의대학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City Designer’라는 주제로 신도시, 아파트, 도시재생, 주거복지,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시티 등 도시공사 사업과 관련된 강의가 진행된다. ◇주택사업 노하우를 활용한 노후주택 리모델링= 경기도시공사는 주거취약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난방비, 전기료 절감을 위해 노후주택 보일러 교체 등을 해주는 ‘햇살하우징 사업’은 22억5천만 원을 투입, 지난해 451세대에 혜택이 돌아갔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부엌·화장실 등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인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은 35개 세대에 총 3억6천만 원이 지원됐으며, ‘중증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과 ‘노인복지시설 조경공간 리모델링’, 안전한 야간 통학로 조성을 위해 조명기구·CCTV·보행안전매트 등을 설치하는 ‘밝은 세상 만들기’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 방충망 및 LED 전등 등을 교체하는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집수리교육 과정을 수료한 제1,2기 봉사단을 통합해 ‘경기행복하우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함께라서 더 깊어지는 봉사의 정신= 경기도시공사는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기증 및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희망키움펀드’를 들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협력해 도내 저소득층 조손가정 100가구를 선정하고 매달 10만원씩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체 임직원의 50%인 242명이 참여해 2014년부터 누적금액만 3억 2천만 원에 이른다. 또 지난해는 특별히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형사사건 피해자, 노숙인 등을 위해 2천만 원의 후원이 이뤄졌다. ◇2019년에도 ‘더 알차게, 더 따뜻하게, 더 투명하게’= 경기도시공사는 실질적이고도 효과적인 후원을 위해 지난 8월 ‘사회공헌활동 심의위원회’를 도입해 심의 대상·기준·절차 등을 더욱 체계화 했다.
또한 성과목표에 포함된 사회공헌활동 참여지표 개선 및 봉사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나눔문화가 공사 전체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도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도민의 행복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
|
|
목록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