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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News
[더 나은 세계, SDGs] 평창 패럴림픽에 모인 기업 노사 대표들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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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패럴림픽 대회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 이에 앞서 강원 평창에서 열린 UCC 7주년 행사에서 김정훈 UN지원SDGs한국협회 사무대표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9일 개최된 올림픽 대회에 이어 지난 9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개막하였다. 이후 열흘간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간 승리와 도전, 그리고 감동의 드라마가 강원 평창의 설원과 강릉의 얼음 위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패럴림픽 역시 지난달 막을 내린 올림픽에 이어 글로벌 및 우리 기업들의 공식 파트너 활동이 대회 개최에 큰 힘이 되었다. 월드와이드 패럴림픽 파트너로 참여하는 삼성과 비자카드, 파나소닉, 아토스(Atos), 오토복(ottobock), 그리고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대한한공, 노스페이스, KT,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카콜라, GE, 오메가 등 주요 기업들이 선수들의 땀과 도전을 물심양면 응원하고 도와주었다.


지난해 10월 UCC에서 마련한 '휠체어 퍼스트 캠페인'의 개최식 모습.


개막식이 열리기 불과 몇 시간 전 패럴림픽 공식 리셉션 장소인 강원 평창의 용평리조트에서 또 다른 대규모의 기업 모임이 개최되었다. 정확히 밝히면 기업과 노동조합의 공동 모임이었다. 무려 100여명의 주요 기업 노사 대표들이 모인 이 모임에는 패럴림픽 공식 파트너인 KT와 LH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이번 패럴림픽에 직접 참여한 기업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날 모임에서 동계패럴림픽의 정신을 실현하고 가치를 확산시키며,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사회적 ‘배리어 프리’(Barrier-free·장벽을 허물자)와 ‘휠체어 퍼스트’ 운동 등에 앞장서 나가자는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또한 유엔(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노사 지도자 모두 뜻을 모으기도 하였다. 2시간에 걸친 회의가 끝나고 전원 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이동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도전과 꿈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 자리에 노사가 모인 주요 기업은 KT와 분당서울대병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LH, 한국남동발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소비자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기술대 고용노동연수원, 경기도시공사다. 지방은행과 공공기관들이 포함되었다는 점을 빼고 선뜻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

이들 기업은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회원사 공동 의장단과 주요 리더, 자문위원이다. UCC는 ‘국가·사회발전과 인류 공영의 보편적 가치 실행’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KT와 주요 공공기관이 2011년 공동 설립한 노사 공동의 새로운 사회공헌 협의체다. 이들 기업의 노동조합은 기본적으로 노조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해야 하지만, 동시에 우리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 점에서  경제성장을 견인해야 하는 책임감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국제사회의 보편적 요구도 함께 고민해야 했다. 이에 사측과 노조의 주요 리더는 머리를 맞대었고, 오랜 논의 끝에 노사 공동 상생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드는데 합의하였다. 또한 이 협의체를 유엔이 추구하는 세계적인 목표와 글로벌 봉사활동에 동참시켜 구성원의 인류애를 고양하고, 지구환경 보존의식을 마음에 새길 수 있게 하자고도 결의하였다. 


2915년 베트남에서 진행한 UCC 봉사활동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에 7주년을 맞는 UCC는 현재 2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6번의 해외 공동 봉사단 파견, 3만명 이상이 함께한 전국 규모의 3차례 환경 캠페인, 소아환자와 농촌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 활동, 시각장애 어린이 및 장애인·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중·고교생 대상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우리나라 노조 활동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고 있다. 물론 이 모든 활동에 노사가 함께하고 있다. UCC의 공동의장 겸 간사 역할을 하는 KT 노조의 김해관 위원장은 “UCC는 미래형 노동운동의 글로벌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과 더불어 유엔과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하였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구호는 ‘Passion Moves Us’(열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다. 열정으로 뭉친 20개 기업 노사가 3년 후 UCC 10주년까지 우리 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어떤 문화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지난 9월 강원 평창에서 열린 UCC 7주년 행사에 참석한 KT를 비롯한 20개 주요 기업의 노사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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